#반응률 #유튜브 #주간인기콘텐츠 이번주 마케띵킹!
1. 콘텐츠의 반응률을 높이고 싶다면
2. Z세대가 말하는 유튜브 기능 총망라!
3. #올해의서울색 #AI프로필 #챗봇
4. 12월 1주차 주간 인기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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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띵킹 : '대화형 인공지능', '생성형 AI'처럼 사람들은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을 표현하는 낯선 단어를 먼저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플랜브로 : 네, 이런 낯선 단어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어가 들어간 콘텐츠들은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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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단어는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기술은 새로운 단어들과 함께 등장해요. 사람들은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을 표현한 낯선 단어를 먼저 접하게 되죠. 낯선 단어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어가 들어간 콘텐츠들은 많은 이들의 선택(클릭)을 받아요. 콘텐츠를 통한 반복 학습을 통해 기술을 이해하면 낯설었던 단어도 익숙해지는데요. 익숙한 단어가 들어간 콘텐츠의 반응률은 초기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 단어가 표현하는 기술, 개념이 유용하다고 판단되면 사람들은 그 단어를 쉽게 버리지 않죠. 대화나 글에서 일상 언어처럼 사용하는 거예요. 그러다 기술이 더 발전하면 또 새로운 단어가 등장하고, 그 낯선 단어는 다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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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쓰지 않았던 단어로 표현해 보세요.
내가 만든 콘텐츠, 내가 만든 제품, 내가 만든 서비스도 모두 세상에 없던 것들이에요. 비슷한 성공사례가 이미 있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죠. 나만의 차별점을 전에 없던 새로운 단어로 표현해 보세요. 그 표현을 광고, 썸네일, 표지 등의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반응률은 높아집니다. 새로운 표현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도 해요. 아이폰 14 PRO 모델부터 적용된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보여줄 정보량에 따라 크고 작은 섬처럼 위젯의 크기가 변경되면서 구현되는데요. 이 기능이 구현된 디스플레이 상단은 원래 기존 모델 사용자들이 '전면부 디자인을 망치는 요소'로 지적했던 곳이기도 하죠. 애플은 이곳에 신선하면서도 멋진 이름을 붙인 기술을 넣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는 이름에 먼저 반응했어요. 사용자들은 이제 전면부의 디자인을 더 이상 비난하지 않아요. 내가 사용하기에 편리한 기능이 멋진 이름과 함께 생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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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비주얼로 표현해 보세요.
익숙함을 벗어난 비주얼 역시 사람들의 강력한 반응을 이끌어내요. 어떤 콘텐츠에 들어있는 비주얼이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면 사람들은 인지부조화를 겪어요. 본인이 원래 알던 그 모습을 찾기 위해 콘텐츠를 반복해서 보게 되는데요. 반응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죠.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시각적인 요소(사이즈, 소재, 컬러, 디자인 등)가 기존 대안들과 완전히 다르다면 이를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얼굴보다 더 큰 돈가스, 속이 노란 수박, 콩나물이 생긴 선이 없는 이어폰까지. 모두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이미지예요. 낯선 비주얼을 뒷받침하는 가치가 증명된 제품들은 익숙함이 찾아온 뒤에도 모두 사랑받는 제품이 됐습니다. 제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제품을 표현할 다양한 콘텐츠의 반응률을 고려할 수 있다면 초기 마케팅은 한결 더 수월해져요. 제조나 기술적 여건으로 인해 불가능하다면 특장점을 과장되게 표현하는 초현실적인 영상이나 이미지를 만들어보는 것도 반응률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AI가 있는 지금은 이런 이미지나 영상을 제작하기가 훨씬 더 쉬워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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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률을 높이기 위해 언어나 비주얼을 통해 콘텐츠에 '새로움'을 더할 때는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고유한 메시지나 가치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해요. 아무런 메시지도, 가치도 없는 새로움은 그저 '낚시'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이 전하고자 하는 가치, 메시지를 먼저 명확하게 정의해 보세요. 거기에 '새로움'이라는 무기를 하나 더해보세요. 아무도 쓰지 않았던 단어, 시선을 멈추게 하는 이미지, 초현실적인 영상 등 무엇이든 좋아요. 고객과 세상에 도움이 되기 위한 모든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한 번은 발견될 가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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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마케팅 감각 깨우기
Q.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낯선 경험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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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띵킹 : 이제 유튜브는 찐팬을 형성하기 위해 꼭 활용하는 플랫폼이 되었죠.
고구마팜 : 맞아요. 이런 유튜브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Z세대의 인터랙션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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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1: 채널 멤버십 & 슈퍼챗
'채널 멤버십'은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채널에 가입했을 때 크리에이터의 독점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더 가깝게 소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에요. 매달 일정한 금액을 지급해야 하지만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와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가입하죠. 이와 비슷한 기능으로 '슈퍼챗'이 있는데요. '멤버십'은 특정 채널에 가입한다면 '슈퍼챗'은 댓글을 통해 크리에이터를 후원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이 기능을 유튜브 채널 '지뻔뻔'이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구독자가 슈퍼챗으로 금액을 후원하며 만들어달라고 하는 메뉴로 도시락을 만드는 콘텐츠를 제작해요. 이처럼 슈퍼챗은 단순한 후원 기능이 아닌,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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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2: 최초공개 & 라이브 스트리밍
'최초공개'는 모든 시청자가 함께 영상을 시청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구독자에게 영상이 업로드되기 30분 전에 알림이 가는 것이 특징이에요. 크리에이터와도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영상에 나타나지 않은 에피소드를 알 수 있는 점이 Z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이뿐만 아니라 댓글로 소통하면서 시청하기 때문에 구독자의 시청 지속 시간도 길어져 채널에 오랫동안 락인시킬 수 있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의 경우 라이브로 영상에서 시청자와 바로 소통할 수 있다는데요.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와 더 활발하게 소통하기를 원하는 Z세대는 영상으로 바로 소통할 수 있어 훨씬 더 크리에이터와 가까워진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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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3: 타임스탬프
'타임스탬프'는 영상의 챕터를 분리해 주는 기능으로 영상 내용의 목차를 달아주는 기능이에요. Z세대는 콘텐츠가 좋으면 영상을 다시 찾아가서 또 시청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타임스탬프가 있다면 다시 보고 싶은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하죠.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타임스탬프를 제공하면 구독자에게 센스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답니다. 또한, 시청자가 댓글을 통해 직접 영상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을 코멘트와 함께 타임스탬프로 찍기도 하는데요. 크리에이터는 재미있는 댓글들을 선택하여 고정 댓글을 하거나, 댓글들이 나오는 새로운 콘텐츠를 업로드해 시청자와 플레이를 이어갈 수도 있죠. 따라서 시청자에게 콘텐츠에 참여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 로열티를 높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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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4: Shorts에서 긴 동영상 바로가기
주로 긴 동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은 긴 동영상의 하이라이트를 활용해 Shorts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Z세대는 Shorts의 내용이 재미있거나, 그 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긴 동영상을 찾아보기도 하죠. Shorts에서 긴 동영상 바로가기 기능은 Shorts에서 유튜브 채널명 밑에 있는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바로 긴 동영상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활용한다면 숏폼과 롱폼이라는 서로 다른 형태의 콘텐츠 믹스로 시청자의 영상 유입을 높이는 동시에 채널에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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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5: 커뮤니티
'커뮤니티'는 특정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면 카테고리로 보이는 기능으로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같이 사진과 글을 같이 업로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따라서 많은 크리에이터가 커뮤니티를 통해 소식, 이벤트 공지를 업로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와 '사내뷰공업'은 커뮤니티를 통해 업로드될 영상에 대해 미리 시간과 일정, 간략한 콘텐츠 소재 등을 알려줘요. 커뮤니티 글을 통해 업로드될 날짜와 시간을 예고글과 같이 미리 알려준다면 구독자는 더욱 챙김을 받는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영상이 업로드되기 전, 하이라이트를 커뮤니티에 업로드하거나 다음 콘텐츠 주제에 대해 투표를 받는 등 참여형 콘텐츠를 업로드한다면 시청자에게 콘텐츠에 참여하는 듯한 인식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시청자의 기대감을 만들어 시청을 유도하거나 로열티를 높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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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마케팅 감각 깨우기
Q. 인터랙션이 활발한 유튜브 계정이 있다면 그 특징을 한 번 분석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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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서울색 #스카이코랄
서울시가 내년부터 '올해의 서울색'을 매년 지정해 발표한다고 해요. 내년 서울색으로는 '스카이코랄'로 선정했는데요. 올해 서울시민이 여가 활동을 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았던 한강의 핑크빛 하늘에서 추출된 색상이에요. 김현중 서울시 디자인 명예시장은 "서울색은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색으로, 무엇보다 시민의 삶을 담는 데 충실해야 한다"며 "관광·문화 등 산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밝고 매력적인 색으로 개발돼야 할 것"이라고 자문했습니다. 앞으로 해마다 선정되는 서울색은 시내 주요 랜드마크 조명과 굿즈(기획상품)에 활용돼요.
#카카오 #AI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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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동안 마케띵킹과 함께 마케팅 감각을 깨울 챌린저 분들의 다양한 관점을 소개드려요. 지난주 뉴스레터를 읽고 챌린저 분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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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IP를 브랜드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공한 사례를 통해 분석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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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지'님
최근 명동에 다녀왔는데, 다양한 종류의 레고들과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사람들로 가득한 '레고' 매장을 볼 수 있었어요. 레고는 자체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며 장난감으로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채널의 활용을 통해 레고 캐릭터 자체의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죠. 또한, 스타워즈, 해리포터, 마블 등 팬층이 강력한 외부 IP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을 유입해요. 최근에는 테마파크 레고랜드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여 고객과의 연결이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했죠. 이처럼 브랜드만의 제품을 개발하는 것과 더불어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 및 장소를 활용하고, 고객의 유입을 위한 외부 IP와의 협업까지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 것이 결국 IP를 브랜드화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었던 비법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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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스포츠는 고객과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결고리 중 하나인데요. 스포츠 외에 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강력한 공감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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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님
개인적으로는 공감 요소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음식과 개인화된 경험(사랑, 우정)이 가장 크고 보편적이라고 생각해요. 먹고 사는 것은 사람의 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요소고, 우리나라에서 '밥먹자'는 말만큼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 말도 없을 테니까요. 탕후루, 마라탕 같은 음식들이 우후죽순으로 떠올랐다 사라지는 걸 보면 음식이 정말 큰 공감 요소이면서 필수 요소라고 느껴져요. 사랑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스테디셀러이면서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콘텐츠에서 사랑을 이야기하는 거죠. 특히 최근 '나는 솔로' 이슈를 보면서 더욱 깨달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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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완독했다면 완독 인증 댓글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익명으로 부담 없이 완독 댓글을 남기고
더욱 뿌듯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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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케띵킹은 어떠셨나요? 더 좋은 콘텐츠를 위해 님의 피드백이 궁금해요! 마케띵킹을 위해 어떤 의견이든 솔직하게 남겨주세요. 더 나은 마케띵킹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케띵킹이 전달드린 콘텐츠에 새로운 관점을 더하고 싶다면 그것도 환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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