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지레터: HTTP… 들어보긴 했는데… 꼭 알아야 하나요?
TBWA 데이터랩: SEO 작업 시 HTTP 상태코드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 것은 불어를 모르는 사람이 프랑스 파리의 다이닝 레스토랑을 관리하는 것과 같아요.

SEO에서 흔하게 접하는 HTTP 상태코드 6가지는 아래와 같아요.

• 200 OK
• 301 (Moved Permanently)
• 302 (Found / Moved Temporarily)
• 404 (Not Found)
• 500 (Server Error)
• 503 (Service Unavailable)

여기서 몇 가지만 자세히 알아보면요.

• 200 (OK)
  여러분이 가장 원하는 상태 코드입니다. 서버가 응답으로 HTTP 상태 코드 200을 보낼 시 요청이 성공적으로 수신되었음을 클라이언트에 알려주고 요청된 내용으로 응답합니다. 즉,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404 (Not Found)
  404 상태 코드는 손상된 링크를 클릭할 때 표시되므로 웹을 검색하는 대부분의 사용자 가장 많이 접하는 일반적인 상태 코드예요. “404 에러”는 요청된 리소스를 찾을 수 없음을 나타내는데요. 즉, 클라이언트는 서버와 통신할 수 있지만 서버 측에선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바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질문! 404 에러는 SEO에 영향을 미칠까요? 구글에 따르면 404 에러는 사이트의 검색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손상된 링크를 변경하지 않는다면 웹사이트 방문자에게 혼선을 줄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재방문률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겠죠? 또한 웹사이트 내 존재하는 인링크가 404 페이지들로 향하면 웹사이트 순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 또한 체크해야 합니다.

• 503 (Service Unavailable)
  503 코드는 서버를 현재 사용할 수 없으며 그 결과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404 에러는 한개의 페이지에서 일어난다면, 503 에러는 웹사이트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대개의 경우에는 서버 점검, 혹은 서버 과부하 때문에 발생해요. 일시적인 503 에러는 사실 문제가 되지 않지만 503 상태가 지속되면 검색 엔진의 인덱스에서 URL이 제거되어 SEO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그렇다면, HTTP 상태 코드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Deep Crawl, Screaming Frog 등의 도구로 크롤링 작업을 통해 HTTP 상태 코드들을 확인할 수 있고 구글 서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NS 노출이 저한테는 충동적인 소비지출을 하게 만드는 요소 중에 하나예요. 구매결정까지 순간적으로 결정하는 나는 이 메시미들이론에서 벗어나 있는 걸까요?😂 (짱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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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FG가 브랜딩을 주축으로 한 외식사업체인 건 알았는데, 브랜차이즈란 개념을 새로 개발하고 외식업계에서 성공한 최초의 비즈니스 모델인 건 몰랐습니다. 외식업계에서도 브랜드개념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알 수 있었어요. (심마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