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그룹의 야심작 더 현대 서울이 지난 2월 26일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은 영업면접 2만 7000평으로 서울 내 가장 규모가 큰 백화점입니다. 하루에 약 7만 명이 넘는 고객이 더 현대 서울을 방문하면서 한 매장의 대기팀이 400팀을 넘어갔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식당의 기본 웨이팅 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는 소식이 들릴 때면 당분간은 못 가겠다 생각이 들다가도 궁금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더 현대 서울 직접 다녀와서 느낀 포인트 7가지를 공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