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드리예요! 드디어!!! 오픈애즈 뉴스레터 구독자가 4만명을 돌파했어요!🎉🎉 오드리와 함께 해주신 4만명 구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4만명이 10만명, 20만명, 100만..명!!(꿈은 크게 가지랬어요)이 될 때까지 오드리와 함께 성장해요✨

❗구독자 4만명 돌파 기념❗으로 구독자분들을 부를 애칭을 함께 정하려고 해요. 애칭이 있어야 구독자분들과 오드리 사이의 애정이 더욱 뿜뿜하지 않겠어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오픈애즈 뉴스레터 구독자 애칭과 그렇게 정한 이유를 함께 적어주세요! 다양한 아이디어 보내주시면 오드리가 꼼꼼히 읽어보고 멋진 애칭을 정해볼게요. 구독자분들의 많은 참여가 더욱 애정 넘치는 오픈애즈 뉴스레터를 만든다는 점🧡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동원F&B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의 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최초 ‘반려견 습식사료’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고급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있어요. 자사 제품만이 아닌, 로얄 캐닌 등 인기있는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의 제품도 판매하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 ‘츄츄닷컴’을 여는 등 온라인몰 강화라는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 하림펫푸드
  하림그룹 계열사인 하림펫푸드는 모든 원료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 등급의 원료로 사용하는 사료를 출시했어요. 또한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과 콜라보를 하며 휴머니제이션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많은 반려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2: 펫패션👕👖

• 블랙야크X레어팜
  블랙야크는 반려동물 브랜드 ‘파미데이즈’를 운영하는 레어팜과 손을 잡고 반려동물과 함께 등산하는 반려인을 주 타깃으로 하는 ‘반려도어’를 출시했어요. 대전방지원단을 사용해 반려동물의 털과 오염이 덜 묻어나는 아웃도어를 선보인거죠. 반려동물과 야외활동을 하는 반려인들이 흔히 하는 고민이 바로 옷이 잘 오염된다는 건데요.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을 엿볼 수 있었어요.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3: 펫테크📱

• 핏펫
  반려동물도 집에서 간단하게 소변 검사를 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반려동물 헬스케터 솔루션 스타트업인 ‘핏펫’은 반려동물 소변검사키트를 개발하고 이를 ICT 기술과 결합시켜 질병의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어요. 누구나 제약 없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죠.

#유형별 SNS 광고 사례

인사이트 조각들 🧩

• 반려동물과 사람을 동일시하는 현상을 (ㅍ ㅎㅁㄴㅈㅇㅅ)이라고 부름
• (ㅍㅍㅈ)의 소비 규모가 커지면서 반려동물 관련 비즈니스가 더욱 다양화되고 있음
• 반려동물 마케팅은 (ㄱㅁㅈ)와 (ㅅㅇㅈ)가 다르다는 특징이 있음

• 퍼스트 파티 데이터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과 같은 자체 채널에서 고객 및 잠재 고객과의 상호작용에서 직접 수집하는 데이터. 구매내역, 웹사이트 활동, 이메일 참여, 판매 채널에서의 상호작용, 고객 피드백 등이 있다.
  
  
• 제로 파티 데이터
  기업이 아닌 소비자가 소유권과 통제권을 갖는 데이터. 고객이 기업의 데이터 수집과 활용 목적을 명시적으로 알고 그에 동의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정보를 기업에 공유해 주는 데이터.

제로 파티 데이터의 핵심은 바로 고객이 왜 자발적으로 제공하는지 그 이유에 있어요. 고객이 신뢰를 바탕으로 다발적으로 자기 세상을 들여다보는 창을 열어준 것이잖아요! 그 대가는 재미나 효용가치 일 수도 있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것들을 받은 대가로 고객의 관심사, 고민거리, 니즈 즉 그들의 깊은 인사이트를 브랜드와 공유하는 것이죠.

1. 멤버십 계정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자
   리워드 프로그램이나, 웹 매거진 론칭 등을 통해 고객 가입을 유도하고 기본 정보 외에 성별, 나이 혹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물어보는 추가 질문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해 보세요.
   
   
2. 퀴즈나 설문조사를 활용해 보자
   즐거운 상상을 유도하는 설문이나 투표 이벤트는 고객들의 참여도 많고, 비즈니스와 잘 연관하면 중요한 고객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요.
   
   
3.  뉴스레터를 시작하고 선호도를 물어보자
   브랜드가 만드는 고품질의 콘텐츠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혜택이죠!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고 콘텐츠 소비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아보세요.

데이터를 모으기 전에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우선 고객 데이터는 꼭 필요한 데이터부터 점진적으로 모으는 것이 좋아요. 고객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모아가는 것이 고객의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죠. 또 고객에게 개인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된다는 신호를 주는 것! 마지막으로 고객이 자신의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데 따르는 혜택 즉 대가가 명확해야 해요. 대가가 클수록 고객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의사가 생기겠죠?

• 제로 파티 데이터는 (ㄱㄱ)이 자신의 정보를 (ㅈㅂㅈ)으로 공유한 데이터
• 제로 파티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ㅇㅅㅇㅌ)를 (ㅂㄹㄷ)와 나누는 것
• 제로 파티 데이터를 수집할 때는 꼭 필요한 데이터를 (ㅈㅈㅈ)으로 모으고, 공유하는 데 따르는 명확한 (ㅎㅌ)이 필요함

3주에 한 번, 오드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인사이터들의 영감 모먼트를 공유드려요.

우리 같이 성장해요! 🐥

이번 주는 길진세님의 영감 모먼트를 대신 소개해 드려요.

살다 보면 신경 안 써도 될 일에 지나치게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갈 때가 있어요. 이런 쓸데없는 걱정들의 공통점은, 

1. 이미 벌어진 일이라 지금 후회/고민해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음
2. 저 일이 어찌 되든 전혀 상관없는 남의 일인데 내가 걱정해주고 있음
3. 내 영향권 밖의 일이라 고민해도 별 수가 없음

반드시 이 세 가지 구분 안에 든다는 것이에요. 이럴 때는 과감히 ‘무시’할 수 있어야 해요. 물론 모르는 건 아니지만 잘 안되죠. 그래도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해요. 여러분의 정신 건강에 엄청난 영향을 주거든요. 나이가 먹을 수록, 쓸데없는 걱정으로 보낸 지난 시간들이 참 아까워요. 그때는 그게 꼭 필요한 것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하나 안 하나 큰 차이 없는 것들이었어요. 매 순간 이 생각/고민/걱정이 내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객관적으로 보려 하는 훈련을 하세요. 멘탈이 강해지는 비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