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고 시장을 휩쓸고 있는 핫한 모델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의 프로필입니다. 지난 7월 신한라이프 광고에 등장해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는데요. 신한라이프의 15초, 30초짜리 광고 2건의 유튜브 조회 수가 무려 1674만 회를 기록했다고 해요. 그 이후 100건이 넘는 광고 제의를 받았고 그중 차기 광고로 쉐보레의 전기차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다른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광고 제의가 들어왔지만 쉐보레를 선택한 이유가 조금 특별합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로지의 관심사에 맞는 전기차라서 선택했다고…! 가상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광고 시장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기업이 마케팅에 가상 인플루언서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제약에서 자유롭고 모델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일단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CG로 모든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 광고주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죠. 또 불미스러운 사생활 이슈가 없고, 아프거나 늙지 않는다는 것, 활동 기간이 길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해요. 또 코로나로 인해 가상 인플루언서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기도 하고요. 앞으로 가상 인플루언서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마케팅 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까요?

    

이제 여행도 라이브 커머스로
비대면 쇼핑 트렌드에 따라 여행 업계도 라이브커머스로 뛰어들었어요. 패키지여행권이나 호텔 객실을 등을 판매하는데 반얀트리 서울의 경우 150개의 객실이 무려 10분 만에 매진되었을 정도였다고..!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만의 장점이 여행 상품에도 통한 것 같네요. 백신 접종으로 여행 활성화 조짐이 보이고 있는 만큼 판매 제품도, 콘텐츠 형식도 점점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점차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고 일부 해외 국가로의 여행도 가능해지면서 여행 수요가 조금씩 증가하고 여행 산업도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는데요. 수요를 확보해두기 위해 어떤 사전 준비가 필요할지 시장 현황, 소비 트렌드, 산업 트렌드 등 다양한 관점에서 더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