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들! 혹시 미술에 관심있나요? 미술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오드리는 최근 들어 점점 관심이 생기고 있어요. 👀 아마 오드리와 같은 오즈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이른바, 아트 플렉스 시대가 왔기 때문이에요.

요즘 미술계는 MZ세대의 등장으로 아트쇼핑 붐이 일고 있다고 해요. 쇼핑하듯 미술품을 고르는 MZ세대들은 미술시장을 확장하고, 신진 작가들을 띄우는 역할도 하고 있어요. 미술시장에 대한 관심이 MZ세대로 확장되면서 이들의 막강한 정보력이 기성 작가 뿐만 아니라 또래의 젊은 작가에게도 관심이 이어져 시장이 넓어지고 있는데요. 이는 미술시장의 문턱이 눈에 띄게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해요.

코로나19 이후 보상소비와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투자처 발굴, 이건희 컬렉션과 방탄소년단 RM 등 인기 스타들을 통한 미술에 대한 관심 증가가 현재의 호황을 이끌었다고 보고 있죠. 미술계의 디지털 전환 등 시대 흐름도 미술 시장 열기의 배경이에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조각투자와 NFT 등의 새로운 시도들이 소장에 적극적인 미술품과 잘 맞아 MZ세대를 이끌고 있는 거죠! 이 열기와 흐름이 작가와 국가 차원 창의력 발굴로 이어진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제 취미는요~ 모든 일을 미루기 특기는! 할 일은 안 하고 다른 거 하깅을 외치며 2020년 9월 혜성처럼 나타나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사로잡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최고심' 

연필로 대충 그린 듯한 그림과 심드렁한 표정, 파워 긍정 말투가 매력적인 고심이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세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고심이의 콜라보레이션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카카오, 바잇미, 스파오와의 콜라보 사례를 통해 그 이유를 분석해 볼까요?

🧡 최고심과 카카오 프렌즈의 궁합비결!

최고심을 좋아하는 팬들이 기꺼이 카카오프렌즈의 팬이 되었고, 카카오프렌즈의 팬도 최고심의 그림과 유머에 빠져들며 최고심과 카카오프렌즈 모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죠. 이러한 결과는 MZ세대를 타게팅하는 두 브랜드의 공통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관심사, 취향, 특성을 가진 고객을 대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제품뿐만 아니라 이벤트성 콘텐츠 콜라보도 시도해 볼 수 있겠죠?

인사이트 조각들 🧩

• 제품뿐만 아니라 이벤트성 (ㅋㅌㅊ)도 콜라보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음

• 제품과 (ㅌㄱㄱㄱ)의 특성을 깊이 분석해보자

이전까지는 다수에게 동시에 노출되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TV 광고의 위상이 높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의 사용 비율이 훨씬 높아지고, 개별화된 알고리즘 등으로 획일화된 트렌드가 사라지면서 보다 차별화/개인화된 타겟 광고를 진행하는 게 중요해졌어요.

그렇다면 데이터를 활용해서 어떻게 타겟팅을 할 수 있을까요? 크게 타겟팅의 범주는 3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자세히 알아볼게요!

하지만, 기존의 리타겟팅 전략에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어요. 구글의 크롬이 더 이상 서드파티 수집 및 활용이 안되게끔 중단한다고 밝혔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미 애플은 3사 쿠키를 통한 개인정보 수집 금지 옵션을 앱의 기본 값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케팅 업계에서는 리타겟팅 자체가 불가능해진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하지만, 크롬을 통한 리타겟팅은 어려워졌지만, 내 웹사이트에서 소유한 퍼스트 파티 쿠키는 활용이 가능한데요. 페이스북, 카카오 등 배너광고 매체에서 제공하는 픽셀을 웹사이트에 삽입하고, 여기서 고객 행동(상품 배너 클릭, 장바구니 넣기 등)에 따라서 리타겟팅을 진행할 수 있어요.

데이터는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해요. 고객분석, 시장분석 등 분석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고객 데이터를 통해 실제 마케팅까지 진행해본다면 이제는 진짜 데이터 마케터로서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거예요.

• 개별화된 알고리즘 등으로 획일화된 트렌드가 사라지면서 보다 (ㅊㅂㅎ/ㄱㅇㅎ)된 타겟 광고를 진행하는 게 중요함
• 타겟팅의 범주는 크게 (ㅍㄹㅅㄴㅌㄱㅌ), (ㄹㅌㄱㅌ), (ㅇㅅㅌㄱㅌ)으로 나눌 수 있음

3주에 한 번, 오드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인사이터들의 영감 모먼트를 공유드려요.

우리 같이 성장해요! 🐥

이번 주는 인싸노트님의 영감 모먼트를 대신 소개해 드려요.

하루 일과를 돌아보면 멘탈이 바사삭한 순간이 많죠. 사람과 소통의 문제, 끝나지 않는 세팅의 늪, 밀물처럼 계속 다가오는 일의 압박 등등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어퍼컷을 크게 맞는 순간이 다가오고 이내 휘청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돼요. 이때 녹다운 되지 않으려면 강한 멘탈을 가져야 해요. 티타늄보다 강한 멘탈 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글쓰기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게 만들어 줘요. 하루 30분 글쓰기를 해보세요.
2.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에 불과해요. 지금 바깥으로 나가서 걷기부터 시작하세요.
3. 모르는 것, 자신의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솔직하게 어려움을 나누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티타늄보다 강한 멘탈은 어려운 상황을 이기는 힘을 줘요. 쉽지 않은 일을 만날 때 오히려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며 성취감을 얻게 만들죠. 우리 함께 오늘보다 더 나아질 멘탈을 위해서 노력해봐요!